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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빅에어 월드컵에 첫 선…여름을 버텨낸 '저장 눈'
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이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빅에어 경기장 [사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]"어메이징" "와!"24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노보드 빅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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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 대한민국체육상. 김연아 체육발전유공자 시상
여자골프의 박인비가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하고 김연아는 체육발전유공자 정부 포상을 받는다.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의 날(10월15일)을 맞아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6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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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재·김원의 스포츠 & 비즈(7) ‘올림픽 경제학’은 진화하는가 퇴화하는가
“올림픽의 하이라이트는 육상 100m나 마라톤이 아니라 대회의 손익계산서다.”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내린 논평이다. 올림픽은 이제 수십 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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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‘암표 스캔들’ 조사받나
지난달 1일 오전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선수촌에서 열린 `Truce(휴전) 벽화 제막식`에 참가한 토마스 바흐(오른쪽) IOC 위원장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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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병건의 아하, 아메리카] 43세 트뤼도 ‘열린 내각’ 장애인·난민·게이·원주민 품다
쥐스탱 트뤼도(43) 신임 캐나다 총리가 파격적인 ‘열린 내각’으로 국정을 시작했다. 무슬림과 시크교도, 장애인과 비장애인, 게이와 일반인, 원주민과 백인, 우주비행사와 버스운전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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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ussia 포커스] 러 제1채널 TV 대표, 평창올림픽 개·폐막식 자문위원에
평창올림픽 국제자문위원회 위원들. 에른스트(오른쪽에서 두 번째), 1996 애틀란타 올림픽과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개막식을 책임진 돈 미셰르(왼쪽 끝), 2000 시드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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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ussia 포커스] 휠체어 타도 편한 도시 소치 … 그곳선 장애인도 보통사람
러시아에서 처음 열린 소치 패럴림픽은 러시아인의 장애인 편견을 크게 없앴다는 평을 받는다. 왼팔이 없는 일본 여성 스키 선수가 2014 소치 패럴림픽 본격 경기를 앞두고 연습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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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마의 습격 … 썰매하키 4강 문턱서 미끌
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11일 러시아 소치 샤이바 아레나에서 열린 소치 겨울 패럴림픽 예선 B조 3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-2로 져 B조 4위에 머물렀다. 선수층이 얇아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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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치의 컬링 아쉬웠지요? 휠체어컬링이 풀어드립니다
서순석·강미숙·김종판·윤희경·김명진(왼쪽부터) 등 휠체어컬링 대표 선수가 지난달 27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연습하고 있다. 한국 대표는 모두 알루미늄 막대를 활용해 투구한다. [최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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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ussia 포커스] 2014 소치 겨울올림픽 준비 얼마나 됐나
소치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한 곳인 흑해의 이메레틴스카야 만 연안에 있는 겨울올림픽 시설들. [사진 미하일 모르다소브]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대회 개막까지 1년도 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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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다리 수영 강사, 긍정과 열정이 그의 오른쪽 다리
오른쪽 다리를 사고로 잃은 수영 강사 이환경(왼쪽)씨가 14일 스포츠센터에서 지적 장애 학생에게 수영을 지도하고 있다.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에 있는 청석스포츠센터. 파주시가 운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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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도전
1 ‘휠체어 육상’(2012), 잉크젯 프린트, 110x160㎝ 사회 저명인사의 초상을 많이 찍기로 유명한 사진작가 조세현(54). 하지만 밝음만큼이나 그림자에도 시선을 돌려 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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랄프 로렌,아르마니·프라다...디자이너도 올림픽 출전?
이탈리아 브랜드 미쏘니의 창업자인 오타비오 미소니는 육상선수였다. 국가대표로 1948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했고, 400m 허들 계주 경기의 마지막 주자로 달렸다. 운동 선수 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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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비장애인과 경쟁 시도 계속 늘 것 올림픽·패럴림픽 통합은 대세”
관련기사 “남과 똑같다” 가르침 … 어머니 기일 팔에 새기고 달려 “세계는 소수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함께 발전해 왔다. 스포츠도 마찬가지다.”한민규(51·사진) 한국체육대학교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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탤런트 이수경, 휠체어컬링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!
SBS드라마 ‘천만번사랑해’의 주인공인 탤런트 이수경씨가 휠체어컬링 경기장을 방문, 한국선수들을 응원했다.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월간지 여성중앙이 기획한 기념화보촬영에 참여한 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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휠체어컬링 꿈만 같은 은메달
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박길우·강미숙·조양현·김명진·김학성(왼쪽부터)이 21일(한국시간)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손을 들어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. 국내 도입 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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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럴림픽
독일의 브레슬라우 유대병원에서 일하던 신경과 전문의 루트비히 구트만(1899~1980년) 박사는 1939년 나치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망명했다. 그는 자신을 받아 준 나라에 도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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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밴쿠버 장애인 겨울올림픽] 한국 휠체어컬링팀 독일 넘으면 4강
제대로 된 빙상장에서는 훈련을 할 수 없었다. 좌절과 고민 끝에 수영장의 물을 빼내고 얼음을 얼려 훈련했다. 그러나 눈물겨운 노력의 열매는 달콤했다. 2010 밴쿠버 장애인 겨울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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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신화 속 동물들 미가·콰치가 마스코트죠
왼쪽부터 미가·콰치·수미.밴쿠버올림픽 공식 엠블럼의 명칭은 이누이트어로 ‘친구’를 의미하는 일라나크다. 일라나크는 휘슬러 산에 있는 이눅슈크(이정표가 되는 바위)가 바탕이 됐다.